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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47일-보식 20일차(통찰력게임 딜러 교육) / 충만감은 대비에 의한 느낌임을 느끼기 / 번외1
by 김성욱 on 21:22:1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Joe Field 저녁에 하늘을 보는데 달이 구름 사이에 우물처럼 떠 있었다. 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29일째날은 보식 20일차로 전날 오후 11시 반에 자서 오전 6시에 일어났다. 오전 8시부터 태극권을 했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한 운동이었다. 오전 9시에 청국장 한숫가락과 두유요거트 네숫가락, 호박죽 1/3공기, 동치미 한숫가락, 딸개 2개, 바나나 몇조각을 먹었다. 그리고 오전 9시반 쯤에 매실청 한잔과 고구마를 굽다가 남은 고구마 몇조각을 먹었다. 오후 6시까지 실습을 하고 오후 7시쯤부터 저녁 식사를 했다. 양배추, 무우, 콩, 생강, 마늘, 두유요거트를 매실청, 홍초와 갈아서 1/3공기로 먹고 고구마 1개 정도를 먹었다. 그 후 두유요거트 몇숫가락에 유기농 플레이크 반을 넣어 먹고, 두유요거트 몇숫가락을 매실청과 홍초를 넣어 1/3공기 정도를 먹었다. 그리고 계란 하나에 콩자반을 섞어서 먹고, 계란 두개에 히말라야 소금, 후추, 꿀, 계피가루를 넣어서 먹고, 유기농 플레이크에 마스코바도를 섞어서 먹었다. 한시간 반정도에 걸쳐 나눠 먹어서 그런지 위가 찬 느낌은 있는데 넘치는 느낌이 나지는 않았다. 오후 9시에 소일거리를 하면서 소화를 위해 걸었다.
통찰력게임 딜러 교육을 하면서 주제를 강한 끌림에 초연하기로 잡았다. 먹는 것과 스마트폰 보는 것에 끌리는 것이 의식적으로 해결이 안되었었기 때문이다. 통찰력게임을 진행하면서, 내 의도로 욕망을 다루려고 했었다는 것, 느낌을 제대로 느끼지 않았었다는 것, 순간적인 끌림에 이끌리면 전체적인 상황을 보는 안목이 사라지는 패턴이 있었다는 것,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실수하면 자책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런 상황 인식을 통해서 크고 긴 안목에서 실수라는 경험의 느낌을 느끼면 일은 저절로 해결된다는 통찰을 받게 되었다. 그런 통찰이 있고 나서 저녁을 먹었는데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긴 시간에 걸쳐서 먹었다. 오늘 와 닿은 통찰을 적용하니, 끌림에 끌려서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과 이렇게 의식적인 경험을 통해서 하나하나씩 배워가면 된다는 것이 와 닿게 되었고 마음이 조금 더 편해졌다.
번외1-경험내용에 가는 주의 느끼기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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