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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45일-경험 내용으로서의 나 축복하기 / 이유없이 상대방 축복하기
by 도현 on 21:02:4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벚꽃(아름다움) 여름을 향해 가는 새순과 남은 벚꽃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경험 내용으로서의 나 축복하기 비난받는 나를 축복하니까 비난받는 내가 나로 여겨지지 않았다. 욕을 먹어도 괜찮다는 것이 경험으로 와 닿은 듯한 느낌이었다. 욕을 먹거나 힘들 때조차도 그런 일상이 충만하고, 나라고 믿는 실체로서의 내가 아니라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이유없이 상대방 축복하기 오늘도 그렇고 누군가 나를 미워하거나 '너는 안돼', '너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규정할 때가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 사람들을 축복할 때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서 그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여기며 축복했다. 그 다음은 그 사람이 한 독설을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이렇고 이런 경험을 가진 사람이구나'라고 온전히 받아들이며 축복했다. 그러다보니 점점 이유를 갖다붙이지 않아도 그 사람의 모습을 그 모습대로 축복하는 것을 어떻게 마음에서 하는 지가 경험되었다.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이면 세상에 미운 사람 없고 내 기준이 쓰이지 않는 평화로운 마음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영업을 하긴 했지만 마감시간을 넘겨서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준 은행 직원분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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