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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32일-부담감 자각하기 / 평가하는 자신 알아채기
by 도현 on 00:01:2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벚꽃(아름다움)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부담감 자각하기 일을 하다가 중간중간 딴짓을 하게 된다는 것이 자각되었었다. 오늘도 딴짓을 하기 시작하는데, 딴짓을 하기 바로 직전, 의지력을 내려놓고 무의식적이 되고자 하는 마음의 느낌을 발견했다. 딴짓을 하기 전에 무언가를 의지를 가지고 하는 일이 많게 느껴지기 때문에 자꾸 딴짓을 했다는 것을 알아챘다. 할 것에 대한 부담이 너무 과하면 오히려 그 일을 피하게 되고, 피하는 동안 그 일을 못하면서 다른 일을 하게 되고 더 피로가 쌓이는 악순환의 패턴을 느끼게 되었다. 왜 그 일을 하는가에 대한 목적이 분명해야 의무감으로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평가하는 자신 알아채기 남을 평가하고 자신을 세우는 사람을 보면 아무리 그럴듯한 말을 해도 와 닿지가 않았다.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정보가 객관적이거나 순수하지 않고 편향되고 왜곡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그순간 남을 그렇게 보는 내가 자각되었다. 여러가지 이런저런 앎이 있고 그냥 그렇게 그 사람 삶에는 그것이 중요할 뿐이고 그 사람의 인식의 세계는 그렇구나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면 될 일이었다. 남을 평가하면 안된다는 기준으로 평가하면 그 순간의 행동은 평가당하고 있는 그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관심을 가져주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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