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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66일차_나를 지켜보는 나를 확인하기_11
by 윤춘근 on 22:07:51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진) - 가을은 왔는데 가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무가 있구나! 버티어 보았자 소용이 없을 터인데...
※ 오늘의 주제(나를 지켜보는 나를 확인하기_11) - 행동 : 아침 주제점검회의에서 원인님과의 대화과정에서 주체감과 주체감을 보는 자에 대한 느낌이 확실했다. 여기서 주체감이 꺼졌을 때의 느낌이 있었는데 이것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었으나 아침이고 길어질 것 같아 저녁에 하기로 하였다. 저녁에 질문을 드렸는데 아침에 그 느낌이 살아나지 않았다. 월인님의 말씀이 그 느낌이 있을 때 핵심으로 들어가는 작업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었다. - 현상 : 끝나고 앵두관에 올라오니 무엇인가 좋은 기회를 흘려보낸 것 같고 00일학교도 거의다 끝나가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 - 통찰 : 앞으로는 어떤 느낌이 있으면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탐구를 하겠다.
※ 오늘의 감사 - 점심시간에 묘솔님이 탕수욕을 손수 만들었다. 맜있게 먹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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