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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44일_ 감지의 느낌을 보여짐 2
by 저절로 on 21:02:30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고르고 볼록하게 만든 밭고랑의 잠재력
# 오늘의 주제 외부 대상을 감지를 하고 보여짐을 하였다. 감지의 느낌이 잘 잡혔는지, 마음에서 잡혔는지 사물에서 잡혔는지, 보여짐의 결과로 감지의 느낌이 어떻게 되었는지 등에 주의가 자꾸 가서 보여진다는 사실 자체에는 주의가 가지 않아 보여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았다. 뭔가 사전 절차가 길어지니 에너지가 미리 소진되어 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감지가 아직 능숙하지 않은 탓도 있는 것 같다. 감지를 통해 보여짐을 하는 이유는 보여진다가 눈이라는 감각기관이 아니라 의식적인 눈에 관련된 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음의 느낌이 아니라 시야에서 보여짐을 하면 육안에 관련한 일로 치부되기 쉽기 때문이다. ‘내가 본다’가 개별성의 경험에 물든 것이라면 ‘보여짐’은 내가 본다는 느낌이 없는, 개인성에 물들지 않은 보고 있는 비개인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본성에 더 가깝다고 한다.
# 오늘의 감사 태풍이 털이 뭉텅뭉텅 빠지기 시작했다. 봄, 가을로 털갈이를 한단다. 자연의 순리를 어김없이 잘 따르고 있는 기특한 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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