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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35일_ 미래 없는 삶
by 저절로 on 19:55:26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생각이 잦아들었을 때 들렸던 보리수 앞의 새소리, 오디관 앞에 핀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다웠다.
# 오늘의 주제 문득, 미래를 기약하며 살고 싶지가 않아졌다. 더 이상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껏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늘 미래의 무엇을 위해 걱정하고 후회하며 살았던 것 같다. 요즘 기력이 떨어져서인지는 몰라도 추구하는 삶은 이제 지친다. 현재를 누리며 지금을 충실하게 살고 싶어졌다. 지금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주의를 충분히 주고 느끼며 살아야 겠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두렵지 않을 것이다. 하루살이 같은 삶!
# 오늘의 감사 식목일인 오늘, 밭에 쪽파를 심었다. 잘 자라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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