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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33일_ 보고 있음
by 저절로 on 22:12:40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봄이 되니 밭마다 농부들이 느릿느릿 일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마을에 작은 활기가 돈다.
# 오늘의 주제 들려오는 음악소리, 샤워기가 머리감는 손등을 때리는 느낌, 하수구가 샴푸거품을 머금고 있는 모습, 이것들 모두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보고 듣는 무엇이 있지 않으면 이런 대상, 느낌들이 내 인식 반경 안에서 나타날 수가 없지 싶었다. 무언가가 있는 느낌.
# 오늘의 감사 오늘은 어디라도 맘껏 쏘다니고 싶은 화창한 날씨였다. 컨디션 저하로 아쉬우나마 청향관 데크에 앉아 푸른 창공과 따뜻한 햇볕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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