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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042일-덧대지 않기 / 내가 하지 않기
by 김성욱 on 20:13:2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세이지(아름다움) 세이지 꽃잎의 순백스러우면서도 밝은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바다 위의 나무 바다 위에 떠 있는 나무 한그루 해풍에 쓸려가며 뿌리를 뻗으려 했으나 돌아온 것은 소금의 야박함 뿐 차갑게 펼쳐진 바다 앞에 나무는 점점 자신을 웅크렸다. 바다의 마음은 무한하나 사랑은 물고기에게 갈 뿐. 어긋난 운명 상황이 만든 비극 나라는 느낌-덧대지 않기 이런 저런 결핍이 느껴졌을 때 그 결핍을 채우려고 이런 저런 연습들을 하려고 하는 내가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그 마음이 나로 존재하려는 마음임을 알아채고 덧대지 않았다. 완벽으로 나아가려는 나로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결핍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그 순간 어떻게 작용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내가 하지 않기 불편한 마음이 있을 때 그 마음이 기준 때문에 일어난 마음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겪어보았다. 이런 저런 상황들이 그 마음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내가 꼭 해결하지 않아도 상황이 알아서 마음을 해결해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힘들까봐 배려해주시는 물방울님의 선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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