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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38일-과정에 충실하기 / 관성 자각하기
by 도현 on 00:35:1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벚꽃(아름다움)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과정에 충실하기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써보면 어제 다르고 오늘 달랐다. 그런 것들이 쌓이다보니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것보다 하는 과정을 충실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라는 말이 와 닿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관성 자각하기 무의식 중에 하기 싫은 일이 있으니 계속 다른 일을 하면서 미루게 되었다. 막상 하면 별 것 아닌데, 기존 관성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과 연결되니 저항이 쎘다. 문제시하는 마음이 없으면 마음은 하던대로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에 이런 행동들이 문제를 일으켜서야 멈추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감사 늘 부실하지 않게 먹을 것이 있는 집이 있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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