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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62일차-질서
by 김선주 on 21:46:17 in 일기
-진선미: (미) 오랜만에 산책하는 까미의 눈빛이 아름다워 보였다. -주제: 질서에 매이지 않되 질서를 깨뜨리지 않기 1) 시부모님께 전화: 질서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며느리의 도리를 했다. 물론 선뜻 전화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내 마음의 질서인 ‘전화하기 싫다’는 것에 매이지 않기 위해 논에다 내 속마음을 해소했다. 즉 내 마음의 질서(전화하기 싫음)에 매이지 않되(논을 바라보고 혼잣말) 질서를(며느리에 도리) 깨뜨리지 않기(밝고 친근한 며느리로 통화). 주제에 연관 지어 보았다. 2) 노령견 우선 산책: 내 마음의 질서(4마리 강아지 모두 산책 해야해)에 매이지 않되, 질서를(내 몸의 컨디션)을 깨뜨리지 않기(노령견이라는 기준으로 2마리만 산책) -오늘의 감사: 감사함이 정말 많다는 마음이 떠오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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