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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432일차: 사마디 탱크1일차
by 푸리 on 19:26:27 in 일기
두려움에 벌벌 떨다 밤의 새다시피 해서, 운전을 할 수 있을지 매우 걱정이 되었다. 이리저리 고민하다 월인님께 여쭤보니, 좀 자고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한 시간 반 정도 자고, 운전해서 무사히 함양에 도착했다. ==> 이 때 고민을 많이 한 이유는, '계획이 어그러지면 안된다'는 기준이 섰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는 너무 별것도 아닌 기준때문에 오래 고민했다는 걸 알았다. 탱크 1회차 후기: 지루했다. 계속 언제 끝나지? 만 생각하며 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체험이 끝나고 나니, 몸의 만성 통증들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 그 후에는 선생님과 '의식적으로 고통에 빠졌다 나오는 연습'을 했다. 1. 하자보수에 대한 생각 후 수학문제 풀어서 빠져나오기 이걸 했더니 통증이 너무 강하고 오래 남아서, 통증 자체를 다뤄보기로 했다. 2. 대상포진에 대한 생각 후 수학문제 풀어서 바져나오기. 그런데 가만보니, 수학문제를 푸는 행위가 두통을 일으키고 있었다. 수학문제 풀이는 빠져나오는 용도로 적절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 푸리의 통증은 대체로 마음이 만든다. 선: 탱크 체험 도와주신 바다님, 고통에 빠졌다 나오는 연습을 도와주신 월인님, 저녁 식사 준비해주신 자생님과 리타님, 아침에 울면서 고민할 때 들어준 남편 미: 함양 풍경 감사한 것: 무사히 운전해서 함양에 도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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