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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72일차: 일에 빠지다
by 자생 on 22:20:0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밤하늘의 별
오늘의 주제 : 매순간 느낌으로 생활하기
오늘은 예전의 습이 돌아온것 같았다. 힐링퀘스트 프로그램도 있어서 그랬는지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그래서 아침에 순서대로 메모를 하면서 하나씩 해나가기 시작했는데 그때 그때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빨리하게 되면서 다음 일을 생각하고 있었고 몸도 관찰하는 것 없이 하다보니 탈진 증상까지 느껴졌다. 계속 매순간 느끼며 관찰을 잘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일이 많아지고 특히 프로그램 손님들이 와 계시면 일에 동일시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 무리하지 않고 차분히 했던 일들도 빨리 끝내려하고 몸이 감당이 안되는 일도 무리해서 하다보니 몸이 아픈데도 무시해 버렸던 것 같다. 결국 습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고 느낌으로 산다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하루였다.
(오늘의 감사) 힐링퀘스트 수업을 받으면서 식사까지 하시는 비자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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