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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59일차 : 망상없는 하루
by 자생 on 23:20:3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연못의 금붕어들
주제 : 지금여기 살아가기
주제를 정하고 나니 어떻게 사는 것이 지금여기 사는것일까 고민하게 된다. 하는일에 정성을 들이고 끌리는 일을 하며 한일에 대해 후회나 걱정없게 하고 주위와 조화를 이루며 느낌으로 살자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단 힐링퀘스트 교육을 위한 장을 보고 장작을 만들고 물탱크 커버의 상판을 만들고 맥문동의 잡초를 뽑고 지저분한 나무의 전지를 하고 배추속이 여물도록 끈으로 묶어 주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며 생각이라고는 일의 진행 정도만 했을뿐 별다른 망상이나 일 외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 지낸것 같다. 이렇게 지내니 산뜻하고 일에 대한 평가나 결과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 망상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이곳에 온뒤로 점점 망상은 사라지고 필요한 일에 대한 생각 정도만 하게 된다. 몸을 잘 관찰하면 쉴때와 일할때가 구분이되고 일할때는 집중과 안전 등 전반적인 상황이 잘 보여지는 것 같다. 오늘 한 일 중 아쉬움이 남는게 하나도 없이 깨끗하다.
(오늘의 감사) 리타님 요리하다 손을 좀 베였는데 그정도인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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