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 129일차 : 침묵속의 하루
by 자생 on 20:10:2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아침 산책중에 본 보라색 나팔꽃
주제 : 내면의 느낌 관찰하기
오늘은 아침부터 평온한 침묵 속에서 현상이 일어남이 느껴졌다. 나에게 해야할 일은 없지만 그래서 더욱 어떤 일이든 정성들여 하게 된다. 일어나서 심었던 배추 모종에 물을 주고 아침산책후 모임을 갖고 탱크체험을 위해 오시는 자인님을 픽업하고 장을 보고 어제한 예초로 지저분해진 청향관과 수련원 정문 그리고 보리수관을 빗자루로 쓸고 점심식사후 필요한 물품을 사러 다이소를 가고 거창 간김에 식물원에 들러 동백나무 하나와 미니장미 3그루 그리고 휴케라를 사서 정원에 심고 물탱크 나무박스에 스텐오일을 칠하니 오후 5 시가 되었다. 이 모든것이 침묵이 깨지지 않은 상태로 되어짐을 본것 같고 몸도 피곤함없이 산뜻하게 할수 있었는데 어제 느꼈던 저항감이 오늘은 느낄수 없었다. 무슨 차이였을까 어제도 비슷하게 일을 했지만 저항감이 느껴지는 경험을 했는데 오늘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계속 관찰을 해보아야겠다.
(오늘의 감사) 강아지에게 사료를 준 리타님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