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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86일-매 순간 무슨 일을 하든 거기서 새로운 것을 발견해보기
by 바다 on 19:41:5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오디관 바깥창에 비친 하늘과 산 -오늘의 주제: 매 순간 무슨 일을 하든 거기서 새로운 것을 발견해보기 오늘 아침모임에는 선생님의 질문 덕분에 안다는 마음에 다시 빠져있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니 육체적인 에너지도 나지 않아서 기운 없이 지냈던 것 같다. 지금의 너는 누구니? 라고 물으시며 상투적인 말로 하지 말고, 질문 속으로 들어가서 무심이 되지도 말고 답해보라고 하셨다. “지금 이 순간 각이 있니”라고 질문해주시니 지금에 마음이 모아지면서 알아차림이 확인되었다. 그렇게 문답을 하다보니 아직 내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그림을 그려놓고 있었다는 것이 발견되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에너지가 다시 올라왔다. 내가 같은 주제가 반복되면 안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씀드리니 백일학교 때 주제들을 그럼 다시 한 번 해보자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오늘은 매 순간 무슨 일을 하든 거기서 각을 확인해보고자 했다. 각을 확인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왔다. 반복된다고 여기던 일도 각을 확인하니 새롭게 느껴졌다. 그 상태에서 무경계 책을 읽으니 문장들이 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감동스러웠다. 그러면서 진실을 알고 싶은 마음도 커지는 것이 의식되었다. -오늘의 감사 연주님께서 점심 설거지를 해주시고 홍삼음료도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이 올라왔다. 이삿짐센터 사장님들이 탱크를 방 안으로 무사히 옮겨주셔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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