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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96일-느껴지지 않는 나 느끼기 / 행동에 책임지기
by 김성욱 on 17:15:1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나비(아름다움) 샛노란 나비가 날아다녔다. 나비의 빛같은 색감과 하늘거리는 움직임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느껴지지 않는 나 느끼기 나라는 느낌이 어디서 시작하나 찾아보았다. 대상을 보는 눈이 의식되었다. 그 후 눈을 느끼는 존재감이 느껴졌다. 그 존재감을 누가 보는 지 찾아보았으나 찾아지지 않았다. 마음 속에 느껴지지 않는 느낌에 대한 경험을 다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특정한 상을 가지고 찾으려고 하면 그 상에 주의가 실려서 오히려 본질로부터 멀어지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탐구를 할 때 느낌을 추구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다루기-행동에 책임지기 낮에 식사 준비를 했다. 팔이 저렸다. 하지만 짜증은 나지 않았다. 내가 하겠다고 선택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할 지 말 지를 스스로 정하니 일의 강도도 조절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 전가도 하지 않게 되니 짜증이 날 요소가 없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일을 할 때 할 지 말 지 솔직히 표현하고 그것에 책임지면 짜증날 일이 없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큰 난리 없이 지나가고 있는 날씨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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