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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94일-받아들이기 싫은 나 느끼기 / 나의 패턴 느끼기
by 김성욱 on 21:38:5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새끼 강아지(선함) 개밥을 주다가 새끼 강아지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새근새근 자고 있는 모습이 선하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받아들이기 싫은 나 느끼기 선생님께서 내가 했던 잘못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때 욕을 먹고 있는 나를 찾아서 느껴보려고 했다. 그렇게 의도를 가지고 보고 있는 순간에는 마음이 투명하고 선생님의 말씀이 지적이 아니라, 내가 성장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이 느껴졌다. 마음이 욕을 먹고 있는 나 등에 동일시 되어 있지 않고 투명하면 상대방의 의도가 있는 그대로 느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다루기-나의 패턴 느끼기 저녁 모임 중에 나의 패턴을 의식화하게 되었다. 힘들 때 마음이 불편해지는 이유가 내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이 상대방에게 느껴지면 상대방이 나를 힘들게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또 내가 생각하는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있는데 내가 실제로 필요한 것이 그런 모습이 아니고 올바르지 않은 모습일 때, 올바르지 않은 나의 모습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서 상대방에게 표현을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서 다 같이 식사 준비를 해야한다는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상이 있으니까 식사 준비에서 빠지면 올바르지 않은 나의 모습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팔이 아파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데도 그 말을 표현하지 못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식사 준비를 제대로 도와준 것도 아니고 쉰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낳게 되었다. 두가지 사례의 공통점은 내가 느낀 마음이나 내 상황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미성숙한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첫째로 미성숙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둘째로 상대방에게 좀 더 관계적으로 성숙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오늘 선생님께서 해주신 여러가지 말씀들 속에 들어 있는 의도들이 느껴졌다. 성장시켜주시려는 선생님의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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