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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52일차: 지금으로 돌아오기
by 리타 on 19:15:2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큰 새가 하늘 높이 자유롭게 비행하는 모습 선생님께서 어떤 일이 귀찮고 싫더라도 그 느낌을 경계 그려서 부분으로 느끼고, 정성으로 그 일을 해보라고 하셨다. 개똥 치우는 일을 하며 적용을 해보았다. 정성이라는 단어, 태도에 귀찮고 싫은 마음을 확 숙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았다. 어떤 일이 귀찮고 하기 싫다는 것은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는 판단이 밑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인데 정성을 들이면 그 마음이 숙여지고 생각에 가로막혀 있던 섬세하고 부드러운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았다. 이유없는 정성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개똥을 치우는 일에 세밀하게 정성을 들일수록 에너지가 계속 흘러나오는 것 같았고, 그래서 그 에너지가 자꾸 다른 일에도 저절로 번지게 되었다. 컵으로 통에 있는 개 사료를 풀 때도 정성껏 담게 되었고, 개밥 그릇도 개들이 먹기 편한 위치에 정성으로 놓아주고, 사료도 개밥 그릇의 크기나 모양에 맞추어 예쁘게 담아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아침 산책이 끝난 후에 비가 내려 간발의 차로 비를 맞지 않을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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