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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353일차: 기이한 일
by 푸리 on 00:35:34 in 일기
최근 기이한 일이 있었는데, 오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열심히 분별을 해보았다. 스토리가 많이 올라왔다. 열심히 추론을 하고, 판단을 하고, 가설을 세우느라, 생각 생성기가 바쁘게 움직였다. 엑셀에 표로 만들어서 상황을 전부 정리했다. 뇌에 열기가 오르는 등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느껴졌다. 그 과정에서 두려움, 안도, 불안 등등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올라왔다. 진: 스토리에 주의를 한 번 주고 나면, 바라보는 것이 매우 어렵다. 선: 스토리에서 한 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 준 남편의 조언 미: "사우스 코리아 파크" 채널이 보여준 풍자와 해학의 미 감사한 것: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 한 것 좋았던 것: 아이와 함께 유투브를 보며 대화한 것 힘들었지만 다행인 것: 스토리에 빠져서 몇 시간 몸도 마음도 불편했지만, 지금은 가만히 몸과 마음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 기여한 것: 비가 많이 오는 날, 함께 운동하는 지인을 차로 바래다 준 것. 푸리의 놀란 마음을 달래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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