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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25일차: 마음에 이래야 한다가 있는지 살핀다
by 리타 on 22:56:5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산책길 감나무에 감이 노을빛으로 익어서 주렁주렁 매달려있었다. 감나무가 발걸음이 떼지지가 않게 아름다웠다. 마음에 이래야 한다가 있는지 살핀다. 백일학교에서는 선생님께서 마음의 원리와 자유로와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주신다. 설명을 들을 때는 이해가 분명하게 되고 동기가 생긴다. 하루동안 주제를 품고 살면서 마음에 대해 발견되는 것을 정리할 때도 명쾌하다. 하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잘 되지 않는다. 오늘도 그래서 좌절이 큰 하루였다. 그동안은 고통에 대해 어떻게든 뭘 해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괴로운 것이었다면, 오늘은 해보려는 의지조차 내지 않는 나의 게으름, 무기력함 때문에 힘들었다. 오늘의 감사: 몸이 지치고 마음이 힘들 때 내 무릎에 올라온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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