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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78일차 : 이유없이 정성들여 살기
by 자생 on 21:21:3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만데빌라 화분
주제 : 이유없이 정성들이기
이 주제가 언제부터인지 나의 삶의 주제가 되었고 이렇게 지내다 보니 습이 바뀌고 하나의 일을 할때에도 마무리까지 깨끗하게 끝나서 결과도 좋았던 경험이 자꾸 생기니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이런식으로 하게 된다. 오디관 난로를 위해 장작을 가져와서 쌓고 가지를 모아 불쏘시개로 사용하는데 이것 또한 정성들여 하고 정리하고 청소까지 하니 지루한 일이란 생각보다는 내면을 관찰하고 손에 닿는 감촉과 몸을 관찰하게 된다. 일을 하는 순간에는 몰입하게 되고 지금여기를 사는 것 같다. 정원을 둘러보고 어색한 위치에 심어진 나무를 옮겨 심고 그 느낌을 관찰하면 마치 주위와 어우러져 하나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나 또한 일부로 느껴지고 하나됨을 느낀다. 차분한 느낌이 지속되며 전체를 보면 하나의 원 안에 다 들어 있는 것 같다.
(오늘의 감사) 까미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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