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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105일차-아는 마음 확인하기
by 김선주 on 21:50:05 in 일기
2024년 12월 4일(105일차) -진선미: (선) 대전가는 차안에서 시험공부를 도와주신 선생님 -주제: 아는 마음 확인하기 오늘은 바다가 시험공부를 도와줘서 집중도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그때는 ‘나’랄게 없이 암기하고 정답을 말하는 것밖에 없는 몰입의 상태였다. 잡념 없이 몰입하니 걸리는 마음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이유 '있는' 정성 들이기였던..바다에게 참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요즘 단식을 하면서 식사 때 물만 먹으며 앉아있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그럴 땐 ‘이건 먹는 게 아니야’라고 의도를 내면 정말 먹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고 지금 눈앞에 상황에 집중하게 된다. ‘내가 조절한다!!’는 생각도 없고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을 느끼는 마음'도 없다. 밤에 혼자 있을 때는 먹고 싶다는 마음에 빠질 때가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조절할 수 있을까? 이것의 의미는? ‘보는 자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보는 자들이 있으니 단식하는 환경에서 조화와 균형의 방향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집착과 저항 없이. 이를 마음의 운전법에 적용해 볼 수 있겠다. 아는 마음을 확인기가 습관이 된다면 집착과 저항 없이 조화와 균형의 방향으로 행동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나라는 개인을 위해서만 또는 무엇 하나를 위해서만 이 옅어지기 때문이겠다. 전체를 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어딘가에 집착하거나 저항하지 않게 된다. 계속해서 일상에서 아는 마음을 확인하는 빈도수나 시간이 늘어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밑면에는 ‘훌륭해지고 싶다.’ ‘더 발전하고 싶다’라는 의도가 있다는 것도 느껴진다. 의도없음을 의도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의도'를 아는 마음이 확인된다.^^ 대전까지 데려다 주신 월인선생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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