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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26일_ 의도
by 저절로 on 19:23:58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깔끔하게 잘린 잔디의 결이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다.
# 오늘의 주제 의도도 쌓인 경험에서 저절로 나오는 듯하다. 안경이 미끌어져 내려오면 불편하다는 경험, 올리면 편해진단 경험치가 쌓여 미끄러짐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올리려는 의도가 생겨난다. 코가 나오면 불편하고 훌쩍하면 올라간다는 경험치 때문에 무의식적 의도가 생긴다.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자주 반복되어온 것 같다. 쉽고 본능적인 것은 무의식적 의도, 좀 더 복잡한 것은 의식적 의도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의식적이란 것도 쌓인 경험에서 올라온, 결국은 무의식적인 의도 같다. 결국 내가 했다, 즉 내 의도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내가 한 것이라기보다는 반복되는 경험에서 저절로 올라오는 방향성 같은 것 같다.
# 오늘의 감사 조조님이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오후 시간이 여유로웠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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