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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82일차 : 아이들과의 만남
by 자생 on 20:54:3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난로속의 붉은 숯
오늘의 주제 : 고요로 살아가기
3년만에 미국에서 둘째가 와서 아이들과 만나 식사를 하였다. 다들 잘살고 있었고 예전에는 걱정이 앞섰던 것 같은데 이번 만남은 가볍게 느껴졌다. 마냥 어린아이들인줄 알았지만 준비를 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다들 세워 두고 있었다. 예전에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 무거운 느낌이 들고 고민하게 되고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번에는 들어주고 믿어주고 웃어주었던 것 같다. 이렇게 잘 들 사는데 왜 걱정을 했을까 고요 속에 있으니 미래로 빠지지 않고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으니 온전히 그 시간을 즐긴듯 하다. 이젠 수련원 밖에서도 삶이 가볍다.
(오늘의 감사) 수동에 있는 도하커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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