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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608일-지금에 정성들이기
by 바다 on 20:25:5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파란 하늘 -오늘의 주제: 지금에 정성들이기 오늘은 몸과 마음을 조금 더 쓰게되니 무기력이 들어올 틈이 없었던 것 같다. 생활하다가 불현듯 예전에 들었던 한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학교에 다닐때 학교에서 경전을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께 대학을 안가고 수행터로 가겠다고 말씀드리니 도 닦기에는 자아가 약하고 이성이 덜 발달되었다고 하면서 사회 부적응자가 될 생각이냐고 말씀하셨었다. 전에는 그것이 상처였지만 지금은 그 말씀이 굉장히 가볍게 다가왔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사회부적응자가 되더라도 후회가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성숙해지기 위해서라도 직장에 다니며 사회 경험을 쌓아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어떤 ‘특정한 경험’을 꼭 모두가 해야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 다 다른 경험을 쌓아왔기에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 펼쳐진 이 삶을 정성스레 살아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오늘의 감사 선생님과 꽃마리님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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