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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울, 계속피는 장미, 황금송 그리고 마삭줄 - 자생의 함양수련원 정원이야기 58
by 자생 on 16:20:39 in 백일학교 정원 가꾸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연주님도 방문해 주시고 선물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즐거운 추석되세요.
여기는 수승대에 있는 민들레울이라는 카페입니다. 정자와 소품 그리고 장미가 예쁘게 피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앵두관 축대에 심었던 장미가 꽃을 피웠습니다. 죽을것 같이 시들했는데 꽃은 건강하게 피워주었습니다.
보리정원에 있는 미니장미도 꼐속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사계절 장미라 서리가 오기전까지 핀다고 합니다.
추석날 선생님 큰집에서 가져오신 황금송입니다. 화분이 멋있어서 땅에 심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전봇대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는 나팔꽃입니다. 동네밭이 나팔꽃으로 가득찼습니다.
길가에 있는 만수국을 캐서 청향관 에머럴드 그린 사이에 심었습니다. 비가 온후 정착을 했는지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윗대분들의 산소를 정갈하게 예초를 하였습니다.
수크렁 글라스와 휴케라 오디관의 조화가 멋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청향관 울타리를 타고 올라온 마삭줄입니다. 잎이 하얀색과 분홍색 초록색이 섞여있는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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