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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계절, 메리골드, 겹추명국, 뿌러진 베고니아 그리고 의자 커버 - 자생의 함양수련원 정원이야기 63
by 자생 on 16:13:49 in 백일학교 정원 가꾸기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꽃시장에서 국화를 좀 사서 심었습니다.
구절초를 색깔별로 심어보았습니다.
아스타 국화도 보리정원 한 부분에 심었습니다.
이건 겹추명국이라는 꽃인데 잎이 매력이 있어서 사왔습니다.
보리정원 화단에 있는 국화에서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동네에 있는 메리골드가 만발하여 찍어보았습니다.
꽃시장에서 사온 장미입니다. 꽃색깔이 오묘하고 향이 너무 좋습니다. 어디에 심을지 고민 중입니다.
꽃베고니아가 너무 이뻐서 샀는데 강풍에 넘어져 부러졌습니다. 속상하네요.
남천 왜성종 옵세스드 입니다.. 키가 많이 자라지 않는 종인데 귀엽습니다.
얼마전에 삽목한 앤들리스 썸머에서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꽃을 피우는 앤들리스 썸머입니다.
비자나무님께서 만들어오신 궁채 짱아찌가 맛있어서 씨를 사다 심었더니 싹이 나왔습니다.
올겨울 야채를 담당할 배추와 무도 잘자라고 있습니다.
바다님께서 주문하신 오디관 의자 커버입니다. 다찢어져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새거같이 보입니다.
깨어있기 기초 과정에 있는 용추폭포입니다. 계속 비가 왔어서 시원하게 물이 내려옵니다. |
재질도 겨울용으로 보들보들해보이는데
뒷모습이 궁금해지기도 하고..나중에 가게 되면 함 봐야지..
더이상 껍데기는 가라고 할 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