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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24일_ 익숙한 관계의 패턴
by 저절로 on 21:39:52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바위 위를 기어오르는 작은 담쟁이덩굴이 사랑스러웠다.
# 오늘의 주제 관계는 한쪽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만들어지진 않는 것 같다. 모두 관계이고 어느 쪽을 탓하기 뭣하다. 관계의 성격이 이미 정해졌기 때문에 한쪽이 바뀌어도 다른 쪽을 변화시키는 것이 처음에는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상대는 예전의 나로서 대할 것이고 변화를 인지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익숙한 관계일수록 내가 익숙한 패턴에 빠져있지 않는지, 자동반응하지 않는지,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있지는 않는지 잘 지켜보고 깨어있어야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 오늘의 감사 내 개인적 사정에 애써 일정을 맞춰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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