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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3일-느낌을 감지하고 전체 공간 의식하기
by 바다 on 20:34:0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오늘 들은 노래들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오늘의 주제: 느낌을 감지하고 전체 공간 의식하기 오늘 아침모임때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 의식 뿐만이 아니라 무의식에서도 마음을 먹어야 어려움에 봉착해도 시작한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의식은 합리와 이유로 이루어지며 이유를 대고 포기하기 쉽지만 무의식은 속도가 느린대신 한 번 마음 먹으면 멈추지 않는다. 절실함이 없으면 스스로는 의식적 한계를 넘어가기 힘들다. 스승이 해보라고 하는 것을 숙이면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 수 있다. 의식이 상상하지 못할 더 큰 힘이 무의식에 잠재되어있다. 그 힘을 쓰기 위해서는 의식을 숙여볼 필요가 있다. 의식적 느낌보다 스승에 대한 믿음이 더 클 때 숙일 수 있다. 백일학교때가 지금보다 공간감이 오히려 더 뚜렷했던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처음에는 새로우니 그것이 크게 느껴지지만 그것이 탄탄해지는 과정속에서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변화를 느껴야 앞으로 갈 힘이 난다. 변화는 외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무의식적 관찰이 아닌 의식적인 관찰을 하라. (습관적인 관찰이 아닌 조금 더 호기심을 갖고 들여다보고 질문하는 관찰) 무의식적 관찰이 완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 의식적 관찰을 이어나가라. 관찰의 단계: 1) 느낌 자체를 관찰 2) 느낌의 변화 관찰 3) 느낌들 사이의 변화 관찰 4) 느낌들간의 관계 속 이치 관찰 이 과정을 통해 마음의 법칙에 따라 느낌들이 일어나는 것이 보인다. 나라는 느낌이 다른 느낌과 같이 연결되며 강해지고 약해지는 것이 의식된다. 일상 속에서 큰 느낌이 일어나지 않아도 관찰하고 있으면 지루함이 느껴진다. 지루하다는 것은 그것을 습관화 시키는 과정 속에 있다는 표시이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공간감을 의식해보았는데 갑자기 명료하게 느껴지고 보이는 대상들의 경계가 뚜렷하게 그려졌다. 이를 통해 변화를 의식할 수 있었다. 또 지루하다는 것은 그것을 습관화 시키는 과정 속에 있다는 말씀이 깊게 와닿았다. 지금까지 지루함과 의미없음을 연결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요즘 에너지도 나고 일을 하는게 힘들지 않고 즐거워서 탐구하기보다 하고 싶거나 해야하는 일들을 하는데 더 초점이 가있었던 것 같다. 일상 속에서 감지하고 전체 공간을 의식하고자 했지만 집중해서 할때보다 약하게 의식되었다. 앞으로 탐구하는 시간은 어떤 일이 있어도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감사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에 감사하다. 즐겁게 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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