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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914일-상황의 느낌을 느끼기 / 느끼는 나로 있기
by 김성욱 on 21:09:0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KIMDAEJEUNG 1. 보리수 열매(아름다움) 보리수의 빨간 색감과 잎의 푸릇한 색감의 조화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바빌론의 운명 이 또한 지나가리라 소용돌이의 중심에선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과 같았다. 폭풍 같은 바람, 깃발에 새겨진 글씨 잘 보이지도 않는데 지난 날의 기억 애처롭게 깃발을 붙들고 패잔병의 노래처럼 고통스런 몸부림 힘없이 흩어졌다. 그렇게, 수없이 무너뜨린 바빌론의 탑 죽어야 살아나는 불사조처럼 고통 속에 드러나는 신의 은밀한 사랑. 나라는 느낌-상황의 느낌을 느끼기 꿈을 꾸다가 몸의 반응이 일어날 상황이 생겼다. 꿈 속에서 그 상황을 감지로 느끼니 몸의 반응이 사라졌다. 그 순간의 나를 일으키는 상황을 감지로 느끼면 그 느낌은 힘을 잃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꿈 속에서 마음에 경계 짓고 그 느낌을 느끼던 나의 느낌과, 일어난 후 일상에서 마음에 경계 짓고 그 느낌을 느끼는 나의 느낌이 비슷했다. 꿈은 정말 내 의지로 하는 게 아닌데도 내가 하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뭔가 힌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유없는 헌신-느끼는 나로 있기 마음에 분란이 일어나면 분란이 일어난 나를 느끼는 나로서 있어보려고 했다. 확인을 하고 몇 초 안 돼서 힘을 풀어버리면 경험 내용이 섞인 내가 다시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적어도 1분~2분 이상은 투명한 나로 있어야 마음에 일어난 내용들이 깔끔하게 지나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는 정말 그 느낌을 온전히 느낄 때만 느낌이 제 역할을 한 후 지나가졌다. 오늘의 감사 스마트폰이 망가질 뻔 하다가 다행히 제 기능을 되찾았다. 덕분에 저장된 파일들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다. 경각심만 주고 일은 원만히 풀린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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