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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912일-에너지 의식하기 / 경험하기
by 김성욱 on 23:24:56 in 일기
1. 오늘의 진선미 1. 하이라이트(아름다움) 저녁에 꽃이 조명을 받아 주목되어지는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음미한다는 것 소리에 빛이 꺼지면 귓가엔 어둠만이 메아리쳤다. 낮에 비추는 빛은 편안하게 몸을 어루만지나 암전된 방, 조그만 불빛에도 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런 식으로 어둠은 어둠을 욕망하고 익숙함은 침묵에 몸을 파묻었다. 그러나 괴로움은 직면하지 못한 자의 것. 익숙함은 잊혀지게 되어 있고 침묵의 맛, 질려버렸다. 그런 식으로 나는 다시 빛으로 가나니. 나라는 느낌-에너지 의식하기 일상에서 마음을 바라볼만한 어떤 어긋남이 있을 때 주체로 에너지를 옮겨보고자 했다. 어긋났다라는 특유의 마음 속 상황적인 느낌이 일어나면 주체를 세밀하게 살펴보려는 주제가 작동했으나 흐지부지되는 느낌이었다. 비개인성이라는 느낌에 대해 애매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계속 해볼 일이다. 이유없는 헌신-경험하기 마음의 흐름을 느끼다보니 주체로 머무는 것 역시 실재한다고 여겨지는 나로서 어딘가에 머무는 것 아닌가하는 의문이 떠올랐다. 그런 의문이 경험을 자꾸 멈추고 생각 속에서 맴돌게 했다는 것이 떠올랐다. 분별은 선명해지지만 알게 된 앎이 지금껏 힘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똑같은 방법으로 해서 안됐다는 것은 방법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의식되었다. 의문은 의문대로 두고 우선은 경험을 세밀하게 쌓아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수디님께서 차를 태워주신 덕분에 핸드폰 수리하는 작업을 편안하게 마칠 수 있었다. 수디님의 호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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