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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388일-내가 없이 일하기 / 이순간에 주의주기
by 김성욱 on 19:39:1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복숭아빛 하늘(아름다움) 아침에 하늘을 봤는데 구름이 복숭아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아름다워서 보고 있다가 잠시 고개를 숙여 다른 일을 하고 하늘을 쳐다보니 빛이 사라졌다. 아름다움은 찰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개인주제-내가 없이 일하기
현상다루기-이순간에 주의주기 운전을 하면서 도로에 주의를 주었다. 차 안에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을 때 말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평온했다. 주의를 이순간에 주면 생각으로 주의가 끌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지원님과 정원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맛있는 점심과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두분의 선심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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