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1074일-공허한 마음 느끼기 / 생각에서 힘 빼기
by 김성욱 on 17:51:0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겨울 나뭇가지와 하늘(아름다움) 잎이 다 떨어진 나뭇가지가 하늘에 연필로 그려진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건조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시간이 삶의 주인이 될 때 수십번을 찍어도 쪼개지지 않는 장작 때리면 때릴수록 맞은 부위는 다져졌다. 넘어서고자 하는 마음 포기를 모르고 고집스런 마음에 몸은 지쳐갔다. 때로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되지 않는 일이 있으니, 장작은 말라야 하고 때가 되지 않은 마음 기다려야 한다. 햇볕이 습기를 날리듯 마음의 빛, 치기(稚氣)를 날리기를 나라는 느낌-공허한 마음 느끼기 할 게 없는데 남은 인생 동안 무얼 하지 하는 생각이 공허함을 일으켰다. 그 순간 무언가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채는 마음이 일어났다. 나로 존재하면 이 탐구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생각에서 힘 빼기 일상에서 생각이 올라오면 알아채고 힘을 뺐다. 막상 생각이 없어지면 떠올랐던 생각은 대부분 그 당시 상황에서 필요 없는 생각들이었다. 아무 생각이나 막 떠오르는 것은 습관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오늘은 별 문제없이 일이 진행이 되었다. 순조롭게 진행된 하루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