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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21일-밖을 향하는 마음이 안으로 향하는 것임을 느끼기
by 김성욱 on 19:07:1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벚꽃비(아름다움) 아침에 벚꽃나무에서 벚꽃잎들이 바람에 날려서 떨어지는데 마치 꽃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 일본 애니메이션같은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개인주제-밖을 향하는 마음이 안으로 향하는 것임을 느끼기 식사 전 감사의 기도를 했다. 전체주의 상태에서 전체에 미안한 마음, 용서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보냈다. 사랑하는 마음을 보낼 쯤에 마음에 사랑을 보낼수록 몸에서 울림이 있었다. 전체로 사랑을 보내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내 안의 마음 전체에 사랑을 채우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연주님께서 중간중간 계속 식사준비를 도와주셨다. 덕분에 국과 밥만 끓이면 되서 편했다. 연주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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