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482일-'나'의 경계
by 바다 on 22:29:5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저작권 무료 영상 사이트에서 본 풍경 영상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오늘의 주제: ‘나’의 경계 어제는 생각이 떠올라도 ‘나’ 같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니 다시 생각이 ‘나’ 같이 여겨졌다. 왜 그럴까 질문하니 ‘관성’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에너지가 붙고, 안 붙고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순간 정말로 경험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소리가 바깥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들려왔다. ‘나’라는 것 또한 그런 것 같다. 정말로 경험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경계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그 경계가 매우 희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으로만 그 경계를 분명하게 긋고 있는 것이다. 어떤 내용의 생각은 가볍게 떠오르고 사라지는데, 어떤 생각은 정말 그 생각이 ‘내가’ 생각한 것인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그 그림을 실제라고 믿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 정말로 일어나고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며 이것이 그림이라는 것이 의식될 때 그 생각이 일으키는 감정과 느낌이 한 순간에 가벼워졌다. 이 공부는 기존의 신념보다 지금 이 순간 경험되는 것에 에너지의 초점이 맞춰지는 것, 어떤 내용을 새로 통찰하거나 새로운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올라왔다. -오늘의 감사 시간에 맞춰 지금여기 영상을 올릴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청향관 주변을 예초하시느라 고생해주신 자생님께 감사드린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