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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478일-미묘한 동일시
by 바다 on 17:04:1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안개에 가려진 산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오늘의 주제: 미묘한 동일시 오늘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피로한 날이었다. 여러개의 일들을 한꺼번에 신경쓰느라 그랬던 것 같다. ‘한계야’ 라는 생각이 올라왔을때부터 사람들에게 잘 못숙이고 관성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오후에는 갑자기 걸을때마다 고관절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졌다. 그 상황에 저항하면서 스토리가 올라오면 감정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스토리에 기인한 것이며 스토리는 실제가 아니라는 것이 의식되면 다시 가라앉았다. 일을 할때는 ‘내가 한다’는 느낌이 크게 올라오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일정이 끝난 후 저녁에 되돌아보니 미묘한 동일시가 있었음을 발견했다. -오늘의 감사 식사 준비와 설거지를 도와주신 백랑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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