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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53일_많이 웃기
by 박묘솔 on 20:10:3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노을이의 탁월하고도 노곤하면서 식빵굽는 자세지만 식빵 굽기를 탈피한 쉼의 자세가 아름답다. *오늘의 주제(많이 웃기) -주제가 많이 웃기라, 많이 웃으려고 했다. 자잘자잘하게 자글자글하게, 웃음을 단박에 끝내지 않고 뚝배기에 찌개 끓이듯 웃음의 여운을 주면서 웃을 수 있었다. '나'에 대한 기묘한 느낌의 굴레가 갖는 정체가 진지함이라고 느꼈기에 선택한 주제였다. 사실은, 가볍고자 함이었던 것이다. 웃음로 털려나가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적지 않겠다. 말하자면 움베르토 에코의 작가적 상상력이 발견한 그 사실적이게 느껴지는 희극처럼, 대단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그냥 있는것, '나'를 웃게하는 것들이 나를 찾고 내가 부르고 자연스럽고 신나는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 -오늘 나를 많이 웃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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