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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45일차_일상에서 감지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by 윤춘근 on 20:53:1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 여기 견분 속의 파리 애벌레, 자연의 진실이 내 앎 속에서 꾸물거린다.
※오늘의 주제(일상에서 감지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 오늘 명상을 마치고 아침밥에 대한 끌림이 진했다. 전에 내가 요리해 놓은 짜장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아침밥을 먹고 싶은 건가? 아니면 꼭 먹어야 되는가? "꼭 먹어야 하는가?"를 자문했을 때는 아침밥을 먹고싶은 끌림이 확 떨어졌다.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데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짜장이 남아 있다는 것"임이 확실해지니 밥에서 헤어 나올 수 있었다. - 오늘 아침 개발을 주고 개똥을 의식적으로 치우니 냄새가 좀 덜 했다. 또 구더기도 의식적으로 감지모드로 보았다. 전처럼 더럽개 느껴지거나 헛구역질감이 올라 오지 않았다.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오늘의 감사 - 오늘 오디관 방충방 교제작업을 하였다. 모든 게 나를 위해 있는 것 같았다. 손수 글라인더를 갈고 있는 대표님, 옆에서 도와 주는 저절로님, 점심을 하고 게시는 수디님, 간간히 심부름을 하시는 묘솔님, 식사를 준비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오디관, 가끔씩 짖어대는 누렁이와 검둥이, 옆 견분을 담아 놓은 비료포대안에서 꿈들대는 구더기까지 모두 나의 앎속에서 일어나는 나를 위한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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