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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43일차_감지 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by 윤춘근 on 13:59:2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 낮게 뜬 구름은 왜 끌릴까? 꽃과 나비의 조화, 꽃과 벌의 조화, 조화는 아름답고 진실이고 선이다.
※오늘의 주제(감지 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 10시40분 거창행 버스를 탔다 버스에는 운전 나 포함 4명이 탔다. 바로 감지모드로 바뀌었다 - 오늘 대화중에 "피곤하실텐데 쉬셔야지요" 라는 말의 해석이 이제는 할말 다했으니 더 여기 있는게 어색하다.라는 말로 들렸으나 곹 내마음의 해석임을 확인했다. - 오후 늦게 고산사 방향으로 산책을 하면서 감지연습을 했다. 나뭇가지에 대한 형태감은 분명하다. 대비되는 것이 있을 때 감지가 분명하였고 다른 종류의 감지를 의식할 때는 그 감지가 되었다. 예를 들어 형태감은 바로 들어오는데 같은 물건의 색감을 의식하면 색감이 오고 무게감을 의식하면 무게감이 온다. - 산전체가 물결 일렁이듯 천천히 일렁인다 이는 무엇일까? - 벌과 나비는 꽃에서만 꿀을 채취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열매에서도 채취하는 것 같은데 꼭 꿀만 채취할까? 우리 인간이 모르는 다른 어떤 것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겸손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내 앎 속의 일이다.
- 오늘 저녁 점검시간에 나있음의 느낌과 함께 배경으로 있는 나없음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월인님께 빌문 드렸다. 느끼려고 하니까 되지 않는다고 하셨고 "나있음" 뿐만이 아닌 모든 느낌에서 느낌과 함께하는 배경을 보라고 하셨다, 어떻게 하는지 알 것 같다.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오늘의 감사 - 버스 기사님에게 휴게소에서 아의행 버스로 갈아 타자니까 코로나 때문에 안된단다.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죽암휴게소에서 갈아탔다. 간단하게 감사표시를 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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