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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34일차_ 차이의 느낌
by 저절로 on 22:05:15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도서관 컴퓨터 검색창, 궁금했던 책의 “대출가능” # 오늘의 주제 : 차이의 느낌 * 차를 운전하면서 느끼면 차선을 넘나들 때의 느낌, 고가도로 아래를 지날 때의 느낌, 옆 차가 가까이 붙을 때의 느낌이 느껴진다. 내가 차가 되어있는 것이다. 나는 늘 무언가에 동일시 되어있는 상태라고 했던 것 같다. *오후 늦게 산책을 나갔더니 중간에 해가 떨어진다. 마음의 느낌이 확 가라앉고 쓸쓸해진다. 그리고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니 어두운 마음에 촛불이 켜지는 듯 밝은 구석이 생기기 시작한다. 모든 느낌은 차이로 인해 느껴진다. 걸어가면서 대상들을 차례로 느껴보니 다 차이의 느낌이다 싶었다. 세상에는 차이의 대립항 – 하나/둘, 멈춤/움직임, 세로/가로, 크고/작고, 있고/없고 등 – 들의 다양한 조합이 세상이라는 현상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늘의 감사 순경계는 어렵다. 자꾸 의지할만한 것을 잡고 싶어진다. 근본적 해결책을 얼른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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