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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55일_매 순간 새롭게 느끼기
by 박묘솔 on 20:32:5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늙다고 말할 수도 젊다고 말할 수 없는 내게는 커다란 호박의 멜론틱한 색이 아름답다. *오늘의 주제(매 순간 새롭게 느끼기) -매 순간 새롭게 느끼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저 그렇게 다가오는 것들이 있으면 그렇게 느꼈다. 묘사하기는 어렵다. 그런 순간들은 문득 문득 다가왔고 지나갔으며, 되돌려 기억하고자 하면 감사한 느낌이 올라왔다. 자연풍경과 사물, 내가 혼자 움직이거나 촉감을 느낄때의 그 느낌은 증폭되었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느낌은 약화되었지만 이는 주로 사람과 있을때 주의가 사람과 상황 자체에 많이 쓰이고 있어서라고 판단된다. 사람이 새롭게 보이고 그렇게 보이는 순간은 내 마음도 기쁘게 웃으며 함께 공명하는 것 같았다.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과 그렇지 못한 순간의 차이는 몰입의 차이처럼 느껴지며, 이 차이에 어떻게 자재해 질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오늘의 감사 -달게 느껴지는 물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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