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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814일-일어나는 마음 살펴보기 / 방법을 찾는데 에너지쓰기
by 김성욱 on 21:31:4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화살나무 눈(아름다움) 버스를 기다리는데 화살나무 순이 눈에 보였다. 생명력넘치는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호지자(好知者) 지지자 불여호지자, 知之者 不如好之者, 호지자 불여락지자라. 好之者 不如樂之者 그리고 이제, 세상에 다시 말하노니 즐기는 자가 되지 말고 배움을 즐기거라. 앎이 고픈 젊은이여 앎에서 기쁨을 찾으리니 배움을 즐기는 자, 두려워할 것이 없노라. 허나, 당부하니 늘 겸손하고 세상에 감사하지 않으면 배움은 떨어지는 칼날이 되어 그대의 가슴을 찌를 것이다. 명심하라. 자신의 완성은 늘 세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라는 느낌-일어나는 마음 살펴보기 한끗이 모자란 느낌이 어디서 오는지 살펴보았다. 그게 뭘까하고 찾는 마음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나를 부르셨고 대답이 나왔다. 그 대답의 느낌이 무릎을 치면 무조건반사처럼 다리가 튀어나가는 느낌처럼 느껴졌다. 의도없이도 현상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일상에서 체화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 뭔가가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을 일으켰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결국은 중심이 느껴지는 현상에서 떨어지느냐의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방법을 찾는데 에너지쓰기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을 때 그 마음을 내려놓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관심을 두었다. 방법을 찾으니 반박하려던 사람이 기억도 잘 안나고 느낌도 희미했다. 어딘가를 향해 흘러가려던 마음이 가로막혀서 그런 마음이 일어났고 그 마음이 방법을 찾아 잘 흘러가니 가로막았던 것들에 대해 마음이 가벼워진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병원을 가서 통사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의사분한테 통사치료를 받을 수 있냐고 여쭤봤다. 그런데 의사분이 좀 고압적이고 자기 방식으로 치료를 할 거라고 하길래 그냥 나왔다. 어제 찾은 병원이 거기밖에 없었던지라 처음에는 이제 어떡하나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그 덕분에 여의도 통증클리닉 최중립 원장, 통증기능분석학회 등에 대한 정보도 얻고 통증 치료 원리에 대해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또 병원들을 다시 찾느라 병원들을 비교분석하다보니 학위와 전공, 임상경험, 병원 장비나 시술자의 선호하는 치료 방식 등 내가 원하는 치료 방식의 병원을 찾기 위한 방법에 좀 더 익숙해졌다. 오늘 갔던 병원에서 대충이라도 치료받았으면 이런 것들을 찾아볼 생각도 안했을텐데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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