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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810일-의도없이 보기 / 표현하기
by 김성욱 on 21:38:4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sycline 1. 거품(진실함) 콜라의 거품소리가 들리는데 조용히 터지는 그 소리가 진실되게 느껴졌다.
지배자 열정과 욕심의 한끗차이 몰입에 욕심을 부리면 어느새 집착이 되었다. 성취의 도파민 마약처럼 뇌를 절이고 어느새, 나를 밀어내고 주인이 되었다. 자신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일은 너무도 고달픈 일이었고 19세기 미국의 흑인 노예처럼 나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자유의 여신상, 자유라는 이름의 21세기 제국주의
나라는 느낌-의도없이 보기 이것저것 배우느라 정신력을 많이 소모했다. 마음을 관찰하는 것이 힘들어서 관조하는 방식으로 바라보았다. 적극적으로 이완이 되면서 마음의 느낌이 인식되니 힘은 덜들면서도 의식적인 마음의 경험은 일어났다. 마음에 주제가 분명할 경우 이런 방식의 탐구가 힘도 덜들고 유용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피곤하니까 바라보다가 마음이 이완되면서 자꾸 잠이 들었다.
이유없는 헌신-표현하기 불만이 거칠게 튀어나왔다. 좋은 방법이 아니긴 했는데 불만을 말하는 순간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이 경험되었다. 답답한 느낌은 말해서 해소가 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경험했고 여태까지 부드럽게 말할 방법을 찾느라 늘 참고만 살았는데 처음부터 완벽하게 속 얘기를 부드럽게 하려고 하지 말고 거칠더라도 조금씩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아버지께서 저녁에 치킨을 먹자고 하셨다.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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