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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49일차_일상에서 감지연습하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_5
by 윤춘근 on 21:52:01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미) - 도심의 그랜드 캐니언 영통캐니언이다. 평범하게 늘 지나치던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었다. 없을 것 같았던 그것이 찾으려니 찾아진다.
※ 오늘의 주제(일상에서 감지연습하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_5) - 오늘도 감지연습을 하며 느낌속에 있으려고 노력했다. - 피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대한 느낌이 어그제 함양에서 무지개와 함께 느끼던 바람과 다름 이것이 단순한 느낌인지 실제인지 모르겠다. 여기 수원은 도로가이어서 그런지 탁할 것 같아 입으로 직접들여 마시기에 꺼려지는 그런 바람이다. - 어그제 함양에서는 입을 벌리고 그대로 숨을 들여 마셨던 느낌과 기억이 떠올랐다. - 더럽고 깨끗함도 내안의 느낌이니 이것도 내 느낌이지만 어거지로 지금 입을 벌려 바람을 들여 마실수 있겠지만 그에 대한 느낌은 바뀔 것 같지는 않다. - 오늘 불의의 사고로 팔 또는 다리가 절단된 사람의 환상사지통증에 대한 글을 읽었다. 무의식은 의식이 변하는 속도로 변하지 않고 서서히 변한다는 내용이다. "나의 무의식도 그러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 오늘의 감사 - 오늘의 감사거리를 찾았다. 눈에 보이는 것이 "한국지역난방공사"이다. 쓰레기를 소각하여 저렴하게 온수를 공급해주는 정부의 공기업이다.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해 줄 지역난방공사에 감사한다.
- 오늘 아침점검회의가 없어 환절기 대표님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걱정했었다. 고추를 다듬는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된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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