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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44일차_감지 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by 윤춘근 on 23:14:5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 여름이 한창무르 익었나보다! 가을의 문턱인가 보네! 날씨도 선던해지고..., 굼뱅이가 매미가 된 흔적이 여기 저기 보아는구나! 자연의 섭리로다!
※오늘의 주제(감지 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 오늘 오전은 오디관 구 방충망 철거작업을 하면서 감지연습을 했다. 작업을 하면서 하는 것과 그냥하는 것에 집중도에 차이가 컸다. - 오후 저녁을 하기 전에 잠깐 산책을 하면서 감지연습을 했다. 연습시 하나의 대상물에 형태감, 위치감, 자세감, 무게감, 촉감 등등으로 감지연습을 하다보니 감지이름을 붙일 수 없는 감지가 나와서 감지1 ,감지2, 감지3 으로 숫자를 붙여 감지연습을 했다. 동일한 대상물에 대하여 감지명을 부르며 하는 감지가 감지의 숫자로 하는 감지의 수가 너 많았다. - 감지의 종류도 이름을 붙이지 더 많이 감지되었다.이름의 효과는 감지에서도 분명했다. - 또 경계의 범위에 따라 감지의 종류와 갯수가 다르다. 크게 그리면 많고 적게 그리면 적었다. - 느낌이 생생해지도록 감지연습을 해야한다. 생생한 만큼 현재에 머문다. 끊임없이 생생한 느낌을 느껴야 바로 이 순간에 있는 것이다(요가수트라 강의중 "월인")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오늘의 감사 - 오늘 수디님이 저녁요리를 도와 주시어 맛있는 카레를 저녁으로 먹었다. 덕분에 오늘 수훨하게 나의 식사당번을 넘겼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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