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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37일차_감지느끼고 내 마음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by 윤춘근 on 20:32:4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 노란 꽃에 노랑나비다.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 코스모스가 피었다. 가을이 오는가 보다. 내마음의 가을이 같이 오는구나.
*오늘의 주제(감지느끼고 내 마음의 느낌임을 확인하기) - 오늘 아침 개밥을 주고 나서 창고 문을 열었는데 자동적으로 감지가 되었다. 개밥과 관련하여 감지가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다. 약간 진보가 있는 것 같다. - 고추밭을 지나는데 갓 수학한 말리지 않은 빨간 고추냄새가 나는 듯해서 밭 가까이서 자세히 냄새를 느껴보니 냄새가 나지 않았다. 내 무의식에서 올라온 느낌이었다. 환청, 환시는 들어보았는데 환취가 확인되기는 처음이다. 확인하지 않았으면 실제로 냄사가 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 뽕나무라고 생각되는 나무 두그루를 보았는데 잎이 다르다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잎도 같다고 했을 것 같다 내 느낌이다. - 무수한 소나기에도 쓰러지지않고 서 있는 상사화다. 대견스러운 것은 내 마음이지!. 무수한 장마비에도개울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뽕나무가 있었다 대견하기도 했지만 고집스럽다. 이것도 내마음이다. 모기가 달려든다. 모기가 배가 고픈 모양이다. 이것도 내 마음이겠지!.
- 옆에 있는 밤나무 조기 있는 호두나무 저기 있는 감나무 모두 키가 작다 키가 작은 것은 내미음이지 내가 어린시절 본 감나무 밤나무 호두나무는 무척컷다 황산리 520년된 보호수만큼 컸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나무가 별로 없다큰나무도 내마음에 있고 작은 나무도 내마음에 있다. - 참 오랜만에 보는 풀이다 어머니 손울 잡고 보았던 풀처럼 친근하지만 오래만에 보았다 마치 내가 꼬맹이시절로 돌아나것 같은 이것도 내안의 느낌이다.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오늘의 감사 - 내 자신에 감사한다. 건강한 나 자신, 걱정없는 60대는 맞이한 나 자신, 오늘 날의 나를 만든 그 나에게 감사한다. 이제 감지 훈련으로 자리를 비울 그 나에게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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