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날드)34일차_감지느끼고 앎 속의 이미지임을 확인하여 무의식 변환 작업하기_2
by 윤춘근 on 22:26:2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 꽃을 찾는 나비의 모습이 잠 아름다웠다. 가을이 오는 것 같다.
*오늘의 주제(감지느끼고 앎 속의 이미지임을 확인하여 무의식 변환 작업하기) - 오늘도 어제의 다짐과 감동을 가지고 10쯤 산책을 어제와 동일한 경로로 나갔다. 그냥 걸었으면 20분이면 될 거리를 2시간이 걸렸다. 재미 있었다. 새롭고 신기한 것도 있었다. - 독이 있을 것 같은 거미, 녹슬은 동그란 쇠쪼가리, 향기가 진할 것 같은 꽃송이, 귀티나는 풀, 몇일전 큰 비가 왔다는 것을 얼려주는 낙엽덩어리 등을 통해 나의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살펴보았다.
- 꽃잎색에 따른 잎의 촉촉함 정도 차이를 느껴 보았는데.그차이는 있는것 같기도하고 없는 것 같기도한데 색깔이 진한 꽃은 확실히 더 뜨거웠다 햇빛 반사량 때문인 것 같다. - 나비가 꽃잎에 않아서 양날개를 접었다 폈다하면서 중심을 잡는데 날개의 움직임이 가슴에도 그대로 느껴졌다. - 고추잠자리가 나무가지를 찾아서 앉는데 꼭 죽은 가지만 찾아서 앉는 것 같아 지켜 보았더니 산 나무가지에도 앉기는 하더라, 또 벌을 잡아 먹는 벌레를 처음 보았다. - 벌이 꽃에서 꿀을 찾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했다. 꽃술 하나하나를 뒤지는 모습이 마치 감자깨는 아낙 같았다. 또 꿀벌이 호박꽃에서 꿀을 찾을 때는 만개한 꽃에서도 찾지만 시든 호박꽃잎에서도 찾는 것 같다. - 앵두나무 잎이 노인얼굴 주름보양 쭈글쭈글 한것을 처음 알았다. - 시들어 가는 풀한 포기와 갈한가운데 풀무더기가 있었는데 내일 다시 가보아야 겠다 왜냐하면 무의식의 기억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내일 변화된 것이 있는지 보아야 하겠다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오늘의 감사 - 나는 백일학교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내가 월인님이라면 백일학교라는 과정을 진행할까? 그 과정을 진행하면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나는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어려움에도 이런 과정을 진행하시는 월인님께 감사드린다. 더우기 1년이라는 공동체 과정까지 운영하시는 것을 보면 더 그러하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