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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66일_ 대상에 경계 짓기
by 저절로 on 20:29:32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보리수나무에 열매가 열려있는 걸 오늘 처음 발견했다. 무성했던 꽃들은 어느새 떨어지고 열매를 맺고 있었다. 참 기특하다. 소문 없이 꽃이피고 열매를 맺는다.
# 오늘의 주제
대상에 경계 짓는 행위 자체가 느낌을 명확하게 뭉쳐주는 역할도 하지만 전체에 부분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대상을 볼 때, 저것은 고양이라고 생각으로 보면 그 생각이 마음을 꽉 채운다. 그런데 경계 짓고 느낌으로 느끼면 경계 속에서만 느낌이 느껴지고 그 느낌, 즉 대상은 전체의 부분으로 느껴진다.
# 오늘의 감사 어제 무리를 했는지 아침부터 무릎이 좀 아팠지만 고맙게도 오늘의 일정을 무사히 그럭저럭 소화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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