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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추석
by 전영지 on 06:38:23 in 일기
매실밭에 햇볕이 넘어가며 찬란한 빛잔치가 열렸다. 그 경건함에 두손이 저절로 모두어졌습니다. 모든 존재들이 추석의 풍성함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_(())_ 추석을 맞이하여 제사를 지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신 선배님들과 성현님들에게 깊이 머리숙여 오체투지 하는마음으로 온몸과 마음이 바닥에 엎드리며 더 깊이 깊이 내려갔습니다. 땅이 되고 지하수가 되어 흘러 지구 엄마의 가슴에 안기듯 오늘날까지 숨쉬며 지금 이자리에서 귀한 공부의 길에 서있을수 있음에 그 큰 은혜를 생각하며 경건한 마음과 진한 감사가 올라와서 절을 하며 감사롭고 행복했습니다. 제사를 지내고 선생님과 나무님과 이류님 그리고 메타몽과 함께 먹는 아침밥은 추석의 풍성함으로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모두 즐겁고 행복한시간이 였습니다. 지금 이대로 이순간에 즐기며 더불어 행복한 이곳이 낙원입니다. 지금 이순간 내가 있는 이자리에서 함께 즐기며 건강하고 큰사랑 깨닫는 행복한 극락세계를 언제 어디서나 만들어 가기를!_(())_ 진선미
기도하는 간절한 엄마 호박꽃
아! 그아이를 본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아이는 기도하듯 꽃잎으로 옆 줄기를 부여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꽃잎뒤로 귀여운 애호박을 매달고 키워내며 있는 힘껏 옆줄기를 부여잡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듯 기도하는 그아이 순간 경건함과 애잔함이 느껴졌습니다. '너 얼마나 힘들었니? ' '네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져서 네 아이 애호박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함께 두손을 모두어 기도 해주었습니다. 우리 엄마들이 그리고 내가 아이들을 잉태했을때의 그염원과 기도를 알듯이....
호박 하나가 절실함으로 기도로 살아가는 오늘을 느끼며 온 생명의 존재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한생명을 잉태하고 인내와 간절한 기도로 애를 쓰고 있는지를 보고 느끼고 깨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호박하나도 함부로 먹을수 없을것 같다. 길러낸 정성에 대한 깊은 감사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
오디관 앞마당에 빨간 비치파라솔이 펼쳐지고 우리 모두 함께 맛있는 월넛 파운드와 사과.배.감과 다양한 차들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이 마련해주신 이자리에서 피를 나눈가족들은 아니지만 선생님 말씀을 따라 함께 깨달음의 장을 따라가는 소중한 도반들로 함께 호흡하며 함께 웃고 떠들며 함께 먹고 함께 행복할수 있는 이 풍요로운 지금 이시간을 더불어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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