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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상대방과 마주 바라보고 느낌을 느끼며 대화하라.
by 전영지 on 00:03:23 in 일기
사과 대추 풍년
보리수관뒤에 사과대추가 넘 무겁게 가지가 휘어져있어서 선생님과 메타몽이 사과대추를 한상자를 따왔습니다. 벌써 따서 말리는것들도 있고 오늘 따신 대추를 맑갛게 씻어서 오디관 앞마루에 물기를 빼며 보니 맛있게 익은 사과대추 잔치에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에 아름다움과 진한 감사가 올라왔습니다. 주제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상대방을 바라보고 느낌을 느끼며 대화하라.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두가지 부류가 있다. 자기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사람(주의가 밖에 빠져있음)과 자기속으로 그냥 깊이 빠져 들어가는사람(주의가 자기속에 빠져있음)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속기 쉽다. 밖을 살피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주는 밖도 보고 나도 보며 조화롭게 대화하기를 하라. 행동 오늘은 대화할때 상대방을 바라보고 눈을 마주치며 상대방을 느낄려 신경을 쓰고나니 내 생각에 팔려서 대화에 들뜨지도 않고 해야 할말만 하게 되었습니다. 통찰 소통이라는것이 나혼자의 생각을 정신없이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서 상대의 마음을 읽어가며 해야하는구나를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선미
호박꽃에 꽃혀서 호박밭으로 달려갔습니다. 기도하는 엄마 호박꽃은 아직도 앞 줄기에 매달려 있고 뒤에 매달린 애호박 아기는 점점 자라나고 있다.
토마토밭 뒤쪽에서 강아지풀 줄기를 붙잡고 매달려 줄다리기를 하는 호박꽃을 만났다. 강아지풀은 호박꽃에게 꼭 붙잡혀서 끌려오고 있고 호박꽃친구가 옆에서 응원을 하고있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바라보며 나도 저렇게 붙잡고 있는것은 없는지? 나는 저렇게 끄달리는 것은 없는지? 싶은 마음들이 올라와서 고개숙이고 한참을 보게 되었다.
저녁을 하러 오디관으로 들어가는데 마루에 놓인 바가지 안에 사마귀가 들어있었다. 이아이가 왜 여기에 있을까 신기해하며 쳐다보니 긴다리로 버티고 있는데 얼굴을 보니 넘 귀여웠다. 아직 아기라 그런지 그아이도 나를 빤히 쳐다보는듯하다. 그대로 두고 가면 날라가겠지 하고 갔는데 저녁을 다하고 나왔는데도 그냥 못나가고 있다. 아! 미끄러워서 못올라 갔나 싶어서 풀숲에 놓아주었다. 그리고 나도 저렇게 못빠져 나오고 묶여 있는 일은 없는가 싶어서 마음이 안쓰러웠다. 감사 오늘 점심으로 메타몽이 좋아하는 치즈 떡볶이를 만들었다. 감자와 양파 당근에 어묵 버섯을 넣고 고추장 떡볶이를 만드는데 메타몽과 이류가 어묵을 좋아해서 떡보다 어묵을 더 많이 듬뿍넣어서 웰빙 떡볶이를 만들며 즐거웠다. 너무들 맛있게 먹어주어서 많이 해서 남을줄 알았는데 다먹었다. 맛있게 먹으며 좋아하고 즐겁게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함께라서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며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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